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스포츠 해당 종목 선수들 연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선수들 연봉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 위해 무료로 결승전 볼 수 있는 링크 남겨놓았습니다.
국가대표 6명 소개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는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등 6명입니다. E스포츠는 항저우 AG 정식 종목 채택으로 큰 이슈가 되었지요. 이번 AG에서 금 2 은 1 동 1 출전 종목 모두 입상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연봉 순위
국가 대표 선수 중 가장 연봉이 높은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황제로 불리는 페이커입니다. 그의 연봉은 정확하게 공개되고 있지는 않지만 대략 7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서진혁과 박재혁 연봉은 각각 30억 원으로 추정, 정지훈은 30억 원, 류민석이 10억 원, 최우제는 5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결과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지난 9월 29일 대만 팀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스트리트파이터 V’에서 우승한 김관우에 이어 대한민국의 e스포츠 종목 두 번째 금메달이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습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챔피언’을 골라 상대 팀과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상대 진영 최후방에 있는 구조물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3전 2선 승제 경기에서 한국은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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