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갤 19기 모태솔로 시동

‘나는 SOLO(나는솔로)’ 19기가 ‘내 생애 첫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번 나솔 19기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이 출연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지금 만나 보겠습니다.

 

 

 

나솔 갤 링크 바로가기

 

 

나솔 19기 소개

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와 곶감의 도시로 유명한 경북 상주시에 마련됐습니다. 모태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사랑 이력으로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나솔갤 19기 mc

 

 

모태솔로  남 소개

♡ 영수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썸 냄새도 맡아본 적이 없다. 너무 컴퓨터에 빠져 살았다”고 한양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박사까지 딴 ‘찐천재’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삼십대 중반에 처음으로 설렘의 감정을 느껴봤다”고 공부 한다고 이성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을 못 가진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영수

 

♥ 영호

다음으로 등장한 영호는 “고향에서 농사해서”라고 커다란 박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타나서 주변을 놀라게 했지요. 영호는 “지금까지 연애를 못 해 봤다. 손을 잡아본 경험도 없다”고 진정한 ‘모태솔로’임을 밝혔습니다.

 

 

 

 

♡ 영식

1984년생이라는 영식은 “어머니가 담도암, 대장암으로 16년 정도 투병하셨다”면서,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연애를 하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효자의 모습이 주변을 감동케 했네요.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외로움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세게 왔다”고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나는 솔로 갤러리

 

♥ 영철

운동선수 비주얼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한 영철은 무려 2년 전 ‘나는 SOLO’ 사전 인터뷰를 찍었다며 각각 50일과 20일 만에 끝난 ‘모솔’급 연애사를 털어놨고,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왔다”고 절실함을 어필했습니다.

 

나솔갤 19기 상철과 ?

 

♡ 광수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로 ‘검사’,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는 솔로남들의 추측이 쏠린 광수는 “걱정이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모태솔로가 된 것 같다”며, 빌고 빈 끝에 사귀었다가 49일 만에 허무하게 끝이 난 날카로운 연애의 기억을 소환하면서 지난 날의 아쉬움을 떨쳐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또한, 광수는 S대 경제학과 졸업, K대 법학과 박사 수료라는 놀라운 학력에 ‘혼전순결주의자’라는 더 놀라운 소신을 공개했습니다.

 

 

 

♥상철

마지막으로 ‘이석훈 닮은꼴’로 주목받은 상철은 120kg까지 체중이 나갔던 학창 시절 갖게 된 연애 트라우마를 언급했으며, “친구 때문에 억지로 소개팅 나왔다고 차였고, 연락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하더라”라고 ‘성공률 0%’의 소개팅 경력도 고백했습니다. 

 

 

 

모태솔로 여 소개

19기 6인의 ‘모솔남’이 입성을 끝내자, 매력 터지는 비주얼과 입담의 ‘모솔녀’들이 차례로 등장했답니다.

 

 

♡영숙

우선 영숙은 고학력자입니다. M외고-K대 지구환경과학과-S대 지구과학교육과 석사를 거친 화려한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구요. “연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다. 제 인생에서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관을 밝혔습니다.

 

나솔갤 19기 누구?

 

♥정숙

다음으로 정숙은 “결혼 빨리 하려고 25세 때에 아파트도 하나 사 놨다”면서, “연애 경험 한 번도 없고, ‘썸’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다”고 ‘강철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나아가 정숙은 “이젠 연애를 많이 하기보다, 한 사람 딱 만나서 그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순자

핑크 공주 순자. 온몸을 핑크로 ‘깔맞춤’하고 나타난 순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혼전순결주의자라고 하니까 (남자들이) 다 떠나더라. 저도 이제부터는 오픈 마인드로 해야겠다”고 말해, 앞서 ‘혼전순결’을 선언한 상철과 딱 맞는 가치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솔갤 19기

 

♥영자

영자의 힘은 무죄 처음부터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솔로나라 19번지’를 접수한 영자는 “한번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남친 없어도 상관없지’ 살아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래도 되는 건가 싶더라”며 “자고로 남자는 욕심은 없고 웃음은 많아야 한다. 사실 돈은 제가 벌면 되니까,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내도 좋다”고 ‘상여자’ 면모를 드러내 스펙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옥순

‘남규리 닮은꼴’ 비주얼의 옥순은 “썸도 없고, 제 이상형을 아직 못 만난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 까다롭다고 한다”고 ‘높은 눈’으로 모태솔로가 됐음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옥순은 ‘솔로나라 19번지’ 중반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같은 느낌이다. 제 마음을 모르겠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현숙

마지막으로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한 현숙은 “미용쪽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다”며 직업을 공개하니 주변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현숙이 모태솔로에 대한 이유는 “집 밖에 안 나갔다. 하도 안 만나니 이렇게라도 나가야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나는 SOLO’를 찾은 솔직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예고 편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모두 모이자, 곧바로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영수는 쉬는 시간 ‘깨발랄 면모’를 드러냈던 영자에게 직진, 광수는 옥순, 상철은 정숙 직행, “처음으로 여자 손을 잡아 본다”면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기도 하는 분위가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19기 모태솔로남녀의 정체는 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SOLO)’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나솔갤 19기

 

'나는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솔로 남녀가 실명 대신 경수, 영수,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자, 정숙, 현숙 등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함께 머무르며 자신의 인연을 찾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몇 커플이 성공을 할 지 관심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솔 갤 링크 바로가기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신생아 특례 대출 일주일새 2조5천억 신청

 

안선영 건물주 돌싱포맨 설 푼다.

psg 이강인 사과 대표팀 무슨일

 

 

나솔갤 19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