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 드론 출현, 이틀째 오리무중, 군 공식입장, 미확인 드론

 

성주에 미확인 드론출현

1월 17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했다.

이를 발견 후 한미연합으로 즉각 대응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미확인 드론 성주 사드기지 출현

1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성주 사드기지에 정체모를 미확인 드론이 

날아들어왔다고 합니다.

외곽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한미군 병력이 발견하여 즉각 대응하여

작전을 펼쳤지만 격추시키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해당 드론은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쿼트곱터 형태의 소형드론이었으며

민간 상용 드론으로 추정하고 있다.

드론은 성주 사드기지 안으로 침범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진다.

주한미군은 재밍건으로 드론을 격추하는데 성공하였다.

 

 

미확인 드론 격추 성공

주한 미군은 재밍건으로 해당 드론을 격추하는데 성공하고

드론의 잔해를 찾으러 수색하였지만 잔해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과 경찰이 잔해를 찾기 위해 긴급투입하였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중요한 것은 성주 사드기지에 침입한 드론은 작전중이던 한미군에게

발각되기 전까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해당 드론은 성주 사드기지에서 북쪽에 위치한 경북 김천 농소면 근처에서

이룩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수사를 진행한 지 이틀이 되었지만 추락한 잔해는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드론의 잔해는 못 찾았다.

군 당국은 성주 사드기지 근처에서 발견된 드론은 전파교란 장치친 재밍건으로

격추 당하였지만 잠시 수신 전파의 문제로 불시착하였다가 다시 정상으로 복구되어

다시 날아올라 돌아갔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쯤 되면 북측의 소행으로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북측의 무인기는 2017년 사드기지까지 접근하여 전경등을 촬영한 사실이 있다.

지금까지 북측의 무인 정찰기는 약 3M 안팍의 크기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드론 보다 규모가 컷으며, GPS 신호에 반응하며 경로를 비행하였다.

북한의 소행이 의심되는 만큼 주변의 경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주민들 불안감 조성

드론의 출현은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성주 사드기지에 이와 같은 사건들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가 없다. 

정체모를 미확인 드론의 출현은 주민들에게 걱정과 불안

그리고 이를 계기로 북한의 소행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면

성주 지역에 사는 지역민들은 더 불안과 공포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예상된다. 

 

 

사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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