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과세 2년 유예 확정

코인 과세 2년 유예 합의

가상화폐 트레이더들에게 연말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인 과세를 2년 유예하기로 여야가 합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국회에서 2022. 12. 23일 본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 처리 예정입니다.

 

당장 내년부터 과세 시행을 걱정하던 코인 거래소와

투자자들은 한숨 돌렸지요.

2년 동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언제부터 얼마나?

그럼 언제부터 얼마나 세금을 내야 하는가?

2025년부터 코인 소득에 대한 20%를 세금으로 부과합니다.

가상자산은 코인 양도, 대여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기타 소득으로 보고

연 250만원(공제액)이 넘는 소득에 대해 20%를 세금으로 부과합니다.

올 초 부터 시행하려고 했지만,

지난해 1년 유예 안이 통과하여 2023년 1월로 연기하였다가

정부는 지난 7월 세제 개편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금투세와 함께 2025년으로 연기하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코인시장에 미칠 영향은?

루나 - 테라 사태 등으로 가상 자산 시장의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2년 유예 확정으로 가상 자산 시장의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내년 경제가 어둡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지만,

앞으로 가상자산의 미래는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저변에서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가상자산은 상승 추세로 갈 것이라는 전망을

시장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희소식"

2025년으로 2년 유예된 가상자산 세금 적용은

국내 5대 자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 적극 동의하지만

조세 인프라 구축, 과세 적용 논의 시간 부족을 이유로 

과세 유예를 강조한 바 있는데

이런 결정을 크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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