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남편 강레오" 와의 러브스토리 공개(feat, 딸 에이미)

박선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써니플레이'를 통해

제자였던 강레오 셰프와의

결혼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써니플레이에서는

"결혼식 준비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선주는

"신혼여행도 못 갈 줄 알았다. 근데 신혼여행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신혼여행도 못 갈쭐 알았는데..

이어 "제주도로 갔다. 제주도도 너무 좋았다"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내가 외국인도 아닌데 나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는

연애할 때 한 번도 싸운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 둘이 성격이 불같다. 화나면 바로 말하거나 얼굴 표정 보면 알 수 있다.

싸우면 서로 안 보고 3~4일 간다.

우리는 하루면 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박선주와 강레오는

6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리고 1년 후 인 2015년 부부동반 예능 프로그램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박선주는 "강레오 씨가 첫 만남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면서

"사실 난 연하남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끌렸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레오는 "박선주 씨가 굉장히 매력적이고 똑똑하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세대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화답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러면서 "아내가 원래 연예계 쪽 일을 하고 싶어 했는데 반대했었다.

그러다가 아내가 노래 레슨을 받으러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결혼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박선주, 강레오의 별거와 이혼에 대한 이야기

남편은 지금 농사중!!

별거가 나오게 된 원인도 농사꾼 남편 때문이다.

전국 유명한 곡창지대에서 강레오는 농사를 짓고 

남편을 따라 박선주는 전국을 농사 현장을 순회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성격이 호랑이 같다는데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명하기도 했다.

특별히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별명에 대해

자신은 그럴 생각이 없지만

교육을 하고 전문성을 가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박선주를 거쳐간 연예인 가수들은

김종민, 김범수 등 인기 탑 가수들이 많은 것은

이런 박선주의 성격 때문 인건 아닌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투입

박선주가 미스터트롯 2에 전격투입되었다.

주영훈과 함께 새롭게 투입되었는데 

마스터들의 자질 논란을 메우기 위한 전략이라는 소문

그만큼 박선주의 실력은 알아주는 실력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가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한 

미스터트롯 2는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박선주의 활동과 평가에 시청자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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