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 제주, 제주 여행에서 꼭 경험해야 할 제주 명품, 제주의 7대 건축

 

제주 7대 명품은 관광과 1차 산업, 3차 산업 등을 연계한 제주 비경과 특산물, 향토음식, 체험거리, 아름다운 도로, 아름다운 건축물 등 6개의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의 추천심의 등을 거쳐 선정한 명품들로, 제주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경험해야 할 42가지의 특별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제주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위치한 공공미술관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 9월 1일 개관하였습니다. 특히 제주의 돌과 현무암의 특성을 살려 중성적인 색조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가 열렸던 10개 경기장 중 하나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바다와 섬, 한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현대적 개념으로 해석하고 형상화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카카오본사

카카오본사가 제주도에 있다는거 잘 아시지요!

카카오 본사는 "즐거운 실험"이라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제주 첨단 과학 기술 단지에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는 뉴욕과 같은 대도시가 아닌 캘리포니아 산호세와 같은 발상으로 이곳에 건설돼 한국의 실리콘밸리, 네르디스탄으로 불립니다.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지만 제주의 송이버섯을 연상시키는 마감으로 제주의 요소를 반영한 건물입니다.

 

포도HOTEL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동양적인 세련미로 꾸며져 있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탐욕스러운 포도송이를 닮았습니다. 제주오름을 주제로 조성된 26개의 방과 초가지붕의 부드러운 곡선은 인공적인 장식을 최대한 배제해 제주의 생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심헌

해심헌은 국내 유명 건축가 서현 씨가 제주 자연의 상징인 현무암을 중심으로 설계한 주거용 민가로 설계와 공학을 넘어 정신적 만족과 안정감을 주는 독특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촌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습니다. 그것은 국가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주가 3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었을 때 정의현(1423-1914)이라는 곳의 수도로, 약 500년 동안 많은 유무형의 문화재와 옛 생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을 뒤편에는 영주산이 있고, 근처에는 천미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넓은 범위의 목초지와 억새밭이 있습니다.

 

제주목관아

조선시대 제주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관청은 현재의 제주관덕정(보물 제322호)을 비롯한 주요 정부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탐라국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조선시대 건물이 모두 불에 탄 뒤 조선시대 내내 관영시설을 증축·개축하다가 일제 강점기에 집중적으로 파괴됐고, 관덕정을 제외하고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에 걸쳐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문화단체와 함께 제주목 관아의 주요 시설이었던 동헌과 내아 건물터의 위치와 규모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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