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디지털 사기 예방법

 

신종 디지털 사기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하다 하다 안되니까 기프티콘까지 사기를 치는 수법이 나타났습니다.

중고 거래부터 주식 리딩 방 스팸,

디지털 영역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기 수법이 정말 교묘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사기 수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 기프티콘 중고거래 사기 수법

 

최근 들어 이벤트나 선물로 기프티콘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중고 거래를 통해 판매를 하기도 한다.

기프티콘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매물로 올려놓는데,

이를 악용하여 사기를 치는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

 

이 수법은 판매자에게 상품권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고 확인 차

바코드가 나오게 화면 캡처를 요구한다.

 

만약, 의심하는 느낌이 들면 상단만 나오면 괜찮다고 안심을

시키고 기프티콘을 받아 갑니다.

 

 

예방법

상대편의 말만 믿고 캡처해서 보내준다면 신종 사기에 당할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 바코드는 가로 전체가 노출이 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이런 요청은 거절해야 하고,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더치트' 사이트에서 사기 이력을 검색해 보고 거래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다.

 

 

2. 간편 결제 유도 사기 수법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새로운 결재방법을 유도하여 사기를 치는 수법도 있다.

 

 

가장 최근에 유행하는 '간편 결제 피싱'이다.

판매자가 간편 결제를 이용한 안전거래를 하자며, 'OO.PAY'로 시작하는 링크를 보낸다.

피싱 사이트가 기존 사이트처럼 똑같이 설계되어 있어서 누구나 흔하게 사용하는

결제 방식이라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예방법

 

무엇보다 타인이 보낸 링크는 신중하게 클릭해야 한다. 또한 간편 결재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에게 결재 링크를 개별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숙지해서 안전한 중고거래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재테크 정보 공유 사기 유형

'모르면 나만 손해, 국내 1% 리딩 방' 이런 메시지와 수상한 링크, 한 번쯤 받아보거나 들어본 적 있지요?

이는 신종 피싱으로 추천 종목을 미리 매수한 후, 매수 권고를 하고 빠지거나 허위정보를 유포해 손실을

안겨주는 수법이다. 잘못하면 함께 주가 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

 

예방법

리딩 방은 대부분 유사 투자자문업체이다. 먼저 업체 대표자 이름과 소재지, 전화번호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서 유사 투자자문업자 신고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니, 투자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요즘에는 증권회사에서 투자전문가들이 추천주 등을 발굴하여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많다. 투자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증권회사를 이용하길 권장한다. 

 

최근엔 모바일 거래가 빈번해지면서 디지털 사기 수법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모르고 있으면 아차! 하는 수간에 당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당할 수 있는 일상 속 디지털

사기 유형들을 잘 알아두었다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꼭 공유해 주셔서 친구, 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