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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 남해 여행지

12월 남해 여행지

 

12월 남해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

2022년도도 이제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바다로 떠나 보세요.

남해는 여름에도 아름답지만 겨울에도 아름답습니다.

12월 남해 여행지

 

남해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바다가 아름다워서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남해에서 가볼 만한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독일마을

12월 남해 여행지

 

남해에서 대표적인 여행지 '독일마을'

 

1960년대 우리나라 산업역군이었던 파독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하게 된 마을이다.

마을에 들어가면 독일식 건물들로 형성이 되어 이국적인 빌리지와 멀리 보이는 물건방조어부림이 어울려서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남해에서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2. 파독전시관

12월 남해 여행지

 

파독전시관은 독일에서 광부 생활을 기념하여 만든 기념관이다.

독일로 떠났던 젊은 광부와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곳이다. 입장료 1,000원이라 부담이 없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하절기에 조금 다르지만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오픈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3.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차를 타고 남해에서 홍현리를 거처 가천으로 가면 다랭이 마을이 있다.

가천 다랭이 마을로 가는 길에 바다 풍경은 일품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남면에서 10분정도 달리면 주차장이 나온다.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밑으로 내려다 보면 다랭이 마을이 보인다.

논이 계단식으로 나열된 것이 바로 다랭이 논이다.

12월 남해 여행지

 

다랭이 마을로 들어가면서 길 양옆에서 날아오는 향기는 너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차를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다.

천천히 내려가서 바다를 보고 향기나무의 향을 맡으면서 올라오면 마음의 

찌꺼기가 내려가는 것 같다. 

 

12월 남해 여행지

 

4. 물미전망대

360도 바다조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물미해안 전망대

남해 바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전망대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물미전망대를 소개합니다. 

12월 남해 여행지

360도 파노라마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2월 남해 여행지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로 들어가는 물미전망대는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제 12월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겨울 바다를 준비하고 있다.

 

 

5.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담은 단항

 

남해읍에서 네비에서 '단항' 검색해서 가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

남해 단항은 다도해 풍경을 담고 있다.

남해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바닷바람과 함께 걸어보는 시간이 좋습니다. 

12월 남해 여행지

 

'남해 바래길 36코스'입니다. 

12월 남해 여행지

 

도시의 답답함을 잊게 해주는 탁 트인 바다 풍경

바람 하면 제주도라고 하지만 남해 바다 바람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람막이 할 친구와 함께 걸어보세요.

 

 

12월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남해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남해 바다에서 나를 위한 시간,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2월 남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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