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전세사기 수법 총정리

 

신종 전세 사기 총정리  

남의 일로만 알고 있다가 당하면 엄청 큰 타격을 입습니다.

이사철이 지났지만 계속 '이사 러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종 전세사기에 대해서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신종 전세사기 3가지 유형

 

1. 부동산 컨설팅 사기

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임대인이 원하는 금액보다 높은 전세금을 임차인으로부터 받아 차액을 챙기는 사례

빌라 전세 보증금 사기(깡통 전세 사기) 유형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부풀려진 전세가로 거래하게 해서 보증금 반환이 불가능하게 하는 유형입니다.

 

 

 

 

수법 공개

 

전세 자금 대출 지원, 이사비 지원, 수수료 무료와 같이 혹할 만한 조건을 제시하고 

임차인에게 접근하여 높은 전세 보증금을 받아내는 수법

 

전세 시세를 알기 어려운 신축 빌라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수법이고,

여러 사람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파악하기 힘듭니다. 

 

예방법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체납 세금 유무, 근저당권 설정 채무 확인, 주택도시 보증공사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체크는 부동산 매매에서 기본. 현실 적인 예방법, 원하는 매물이 있는 부동산 업체 사무실에 직접 가서 문의를 한다. 사무실외에 외부에서 만나자고 한다면 의심하고, 반드시 계약은 사무실에서 체결할 것, 그리고 꼭 꼭 임대인이 있는 자리에서 계약을 할 것.

 

 

2. 전입세대 열람 내역서 사기 유형

전입세대 열람 내역서는 주택 매매에서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신주소(도로명 주소)와 구주소(지번 주소) 2가지로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구주소로 발급한 전입세대 내역서는 가끔 세대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알고 계셨습니까? 자 여기에서 사기 수법이 나옵니다.

이런 허점을 악용해서 깡통 주택을 매입한 뒤,

세대주가 나오지 않는 구주소 내역을 제시합니다. 

 

예방법

 

 

 이런 경우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임차인 유무, 가압류 여부, 경매 신청 현황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3. 이중계약 사기 유형

 

이중계약 사기 유형은 현 세입자나 대리인이 집주인 몰래 새로운 세입자와 전세 계약을 하거나,

중간에서 새로운 세입자와 전세로 계약하고

집주인에게 월세로 계약했다고 해서 보증금을 가로채는 형태의 사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보증금을 날리고,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예방법

 

임대인의 신분증과 실물,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소유자와 인적사항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대리인과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

인감증명서의 진위여부 확인, 발급 용도 확인을 하시고

반드시 가계약금 송금 시 임대인 이름과 통장 소유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불일치 시 반드시 임대인 당사자와 직접 통화해서 확인한다. 

통화를 했다고 해도 송금은 임대인 명의 통장으로 송금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세 사기 수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수법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동산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은 나에게 큰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생활정보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지식 많이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가 마음에 들었다면,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