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아바타2가 있기 전 아바타1이 있다.

 

영화의 판도라가 열렸다.

SF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새로운 타입 영화를 선보였다. 한국시간 2022년 9월 21일 개봉하였다. 주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가 연기하였다. 새로운 주제, 영화 기법 등 이전에 없던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러닝 시간은 166분으로 12세 관람가로 우리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인류를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영화는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찾고 있을 당시, 지구에서 머나먼 행성을 향해가고 있었다. 지구인들은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판도라행성 대기에 독성이 있었다. 이 독성 대기로 인해 채굴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구인들이 생각해 낸 방안은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들은 독성 대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연구진들은 토착민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해서 원격으로 조정하려는 시도를 한다.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가 탄생되었다. 주인공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는 하반신 마비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지만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게 된다. 제이크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판도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제이크는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도 있었고 채굴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제이크에게 임무가 주어진다.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은 지구인들이 자원을 채굴해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채굴을 방해하고 있었다. 제이크의 임무는 토착민의 무리에 침투하여 그들의 정황을 살피고 관찰하는 것이었다.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토착민 나비족의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놀라운 체험들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 되어 간다. 하지만 곧 대체 자원을 걸고 지구인과 토착인을 큰 전투를 벌이게 된다.

 

HOT ISSUE 1

2022년 9월,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의 귀환이 시작된다. <아바타>의 위대한 기록들이 다시 재생될 수 있을까? 많은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는 2009년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 세계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가 아직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제67회 골든그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과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 시각효과상, 촬영상을 수상한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약 28억 5천만달러, 한화 약 3조 8천억이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국내 외화 최초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 매출액은 외화부문에서 1위다. <아바타>는 단순히 흥행에만 성공한 것이 아니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카메라 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모공이 살아 있는 것 같은 카메라 기술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카메론 감독은 3D 입체 기술과 독보적인 시각효과를 결합해 3D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3D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3D TV의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다. 

 

HOT ISSUE 2

<아바타> 신드롬이 다시 부활한다. 아바타는 인간과 판도라 토착민의 DNA를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생명체이다. 링크 머신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아바타 몸체를 원격조종할 수 있다.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는 나비족과 동일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 판도라 행성에서 자유롭게 숨 쉬고 생활할 수 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의 배경인 판도라 행성은 2022년 12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전편 <아바타>를 능가하는 시각효과와 촬영기법은 더욱 고도화되었다. 수중 세계를 비롯하여 놀라운 기술력의 4K HDR로 리마스터링 된 <아바타>는 향후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상영은 <아바타>를 기억하고 있는 관객들이 극장에서 다시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이후 세대들도 신드롬의 <아바타>를 기대하고 있어서 후편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레전드 영화이다. 예고된 대로 생생한 영상미를 더해 생생한 3D 영상과 함께 슈퍼 돌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악을 겸비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관객 앞에 서기 위해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