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개요:액션, 모험, 스릴러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에단 헌트),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 사이먼 페그(벤지 던), 레베카 퍼거슨(일사 파우스트), 알렉 볼드윈(앨런 헌리), 안젤라 바셋(에리카 슬론)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의 핫이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시리즈가 거듭되는 내내 국내 누적 관객수는 2천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흥행 첩보 액션 시리즈이다. 그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이 바로 이 영화이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이다. 역시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이름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전 세계에서도 흥행은 대단했다. 전 세계에서도 흥행을 거두면서 그 기록이 괄목할 만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5편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어마어마하다. 약 27억 8,000만 불인데 이것을 한화로 계산하면 3조 원에 달한다. 또한 시리즈 5편까지 오면서 북미 박스 오피스 1등을 차지했다.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그 해 전 세계 TOP10에 들었다. 이런 흥행은 그냥 일어날 수 없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5초 뒤 폭발하는 메시지, 영화 이름에 버금가는 불가능한 미션, 그리고 긴장감을 더해주는 음악,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액션들이 모여서 역대급 세계 최대 흥행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냈다.
핵무기를 탈환하라.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미션 임파서블 5편에 이어 6편에도 대작을 만들었다. 이번 영화의 주된 내용은 도난당한 핵무기를 찾아오는 임무를 다룬 영화이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그랬듯이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긴장감을 더 해준다.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관람객들은 이런 긴장감에 영화를 본다.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명장면과 대사들도 재미를 더한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인류 최대의 무기이다. 이 핵무기가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인류의 평화는 달라진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핵무기가 사악한 테러 집단의 손에 들어갔다. 이제 인류의 평화는 장담을 할 수가 없다. 갈수록 위력이 더해지는 핵무기는 개발되고 이것을 손에 넣으려는 테러집단과의 전쟁은 톰 크루즈에게 임무가 전달된다. 핵무기를 사수하라. 되찾아오라는 명령이다. 헌트(톰 크루즈)는 팀들과 작전을 세우고 작전에 들어간다. 세계의 평화를 무너트릴 핵전쟁을 막기 위해 헌트의 팀들이 다시 뭉쳤다. 세계 최강의 스파이기관 IMF의 에단 헌트와 정예 요원들이 사악한 테러집단들과 정면 승부를 벌이면서 핵무기에 접근한다. 이번 작전에는 공조 작전이다. 미국 최대 중앙정보국 CIA의 상급 요원(헨리 카빌)과 공조한다. 여기서부터 불편한 공조는 시작된다. 영화의 장면은 정말 아름답고 멋진 장면들이 많았다. 그리고 신무기들의 등장도 볼만했다. 결국 공조에서 적으로 반전을 거듭하면서 핵무기는 헌트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도 불가능한 임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들에게는 불가능한 미션은 없었다. 역대 최대 규모와 최강 액션을 보여주는 재미 만점의 첩보 액션 영화이다.
에단 헌트의 러브스토리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과 그 전 부인의 사랑이야기이다. 사랑하기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인공 남편은 매번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그것을 마음 조리며 지켜보는 아내의 심정을 헤아려 주기 위해서 주인공은 사랑하는 아내와 이혼을 한다. 자세한 스토리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짧지만 주인공이 회상하는 장면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작전 중 테러조직들이 이것을 노리고 아내가 있는 지역에 핵무기를 설치를 한다. 결과적으로 핵무기를 찾아서 해체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과 사랑하는 아내는 서로의 애절한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세상에서 가장 지켜주고 싶은 아내, 그렇지만 자신의 임무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극단의 조치는 이별이었다. 그러나 톰 크루즈(헌트)는 헤어져 있어도 사랑하는 아내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0) | 2022.08.25 |
---|---|
믿고 보는 유뷰남 마동석 액션 영화, 범죄도시 (0) | 2022.08.25 |
영화<노아> 인류 최초의 팬데믹 (0) | 2022.08.25 |
순종하면 성공 불순종하면 실패다. (0) | 2022.08.25 |
새로운 영화 주제, 오징어게임 (0) | 2022.08.25 |